[인터뷰|SUB] 발성만 했을 뿐인데 앵커 '화들짝'! 스튜디오에 울려 퍼진 '천상의 목소리' / JTBC 뉴스룸
외람되지만 혹시 이렇게 목 푸실 때 하는 발성법 이런 거 좀 짧게 가르쳐주실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짧게? [조수미/소프라노 : 네 벨칸토 발성이라고 그래서 가장 소리를 아름답게 나오는 소리라고 해서 벨칸토라고 그러는데 보통 이 소리를 여기 코앞에서 모으면 소리가 더 멀리 간다는 그런 썰이 있어요 그래갖고서는 할 때는 미 미야오 미야옹 사람들이 이렇게 고양이 소리 하는 거 같이 이런 거 하거나 미미미미 리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 뭐 이런 거 ] [앵커] 왜냐하면 선생님 소리가 여기서 나왔다가 뒤에서 나왔다가 이렇게 갔다 이 오디오를 이렇게 뭔가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이렇게 하시니까 너무 정말 자유자재로 정말 쓰시는 거잖아요 [조수미/소프라노 : 네, 근데 이제 이 소리에 대한 거는 아직도 감이 안 와요 ] [앵커] 감이 안 오신다고요? [조수미/소프라노 : 네 아직도 감이 안 오고 어우 굉장히 더 찾아야 될 것 같고 아무튼 재밌어요 이런 찾아가는 이 상황이 ] [앵커] 정말 짧게 발성 푸는 법을 봤는데 어우 이야 정말 세계적인 클래스는 정말 다릅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소프라노 #조수미 #프리마돈나 #JTBC뉴스룸 #인터뷰 #강지영앵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