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7시간' 봉인 풀릴까?…기록물 제출 요구안 발의 / JTBC 정치부회의
2014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그날의 비밀이 담긴 봉인을 풀기 위해 나섰습니다 [고영인/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분석하고 구조 과정에서 정부의 실책은 없었는지 그리고 진상 규명을 위해 무력의 방해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대통령 기록물의 열람을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마지막 블랙박스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생산·접수한 대통령 기록물이기 때문입니다 ] 이번 결의안 발의엔 범여권 의원 141명이 동참했는데요 본회의 문턱을 넘으려면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200명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103석을 가진 국민의힘 의원들의 동참 없이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치부회의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