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버림 받고 카트린의 치밀한 함정에 걸리다
16세기 후반 종교 갈등이 가장 처절하게 벌어진 곳은 프랑스였습니다 칼뱅파 프랑스 신교도인 위그노가 남서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가톨릭 세력과 갈등은 불가피해졌죠 이때 신교도 세력을 이끌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나바르의 여왕 잔 달브레 그녀는 너무나 열세인 세력을 이끌고 섭정이 이끄는 온건 가톨릭 세력과 가톨릭 동맹이라는 강경보수 가톨릭 세력과 맞서야 했는데요 두 강한 세력 사이게 끼인 약한 세력이었던 것이죠 그러다 보니 그 시작부터 큰 시련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카트린에게 불려가 협상을 하다가 그녀의 함정에 고스란히 빠져 아이들도 빼앗기고 자신은 남편의 영지에 보내져 감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제 그녀는 어떻게 이 어려움을 풀어갈까요 그녀의 기나 긴 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의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 아트인문학, 카트린드메디시스, 카트린드메디치,카테리나데메디치, 잔달브레,호아나3세,앙두안드부르봉, 부르봉왕가,나바르왕국,나바라,나바레, 헨리케2세,마르그리트당굴렘,당굴렘, 프랑수아1세, 기즈공작,앙리4세, 프랑수아2세,샤를9세,앙리3세, 마르그리트드발루아,마르그리트공주, 여왕마고,에르퀼,프랑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