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리 이메일 국무장관 취임직후 해킹"
"힐러리 이메일 국무장관 취임직후 해킹"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메시지가 아시아 국가 정보기관에 의해 해킹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2009년 국무장관 취임 직후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순방한 뒤 자신의 이메일이 해킹당한 것을 알고 서버에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차관보를 지낸 스튜어트 베이커는 워싱턴포스트의 정치·법률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