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경찰, 전남교육감 후보 A씨 등 17명 수사[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유사선거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전남교육감 후보 A씨와 선거관계자들이 선관위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와 전남경찰청은 A 후보가 광주시 남구의 한 상가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자원 봉사자 16명을 동원해 문자와 전화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일 A후보의 유사선거사무실 압수수색 과정에서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고 현금 등 996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를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