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무면허 운전하며 경찰차 들이받은 50대 '징역 5년'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50대 무면허 운전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특수공용물건손상,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1일 밤 진안군 마령면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로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50대 무면허 운전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특수공용물건손상,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1일 밤 진안군 마령면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로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