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역사 2 – 황도에 담긴 태곳적 비밀 [51]

하늘의 역사 2 – 황도에 담긴 태곳적 비밀 [51]

태곳적부터 인류는 행성과 항성을 구분할 줄 알았습니다 여기에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천동설 우주관이 등장하게 됩니다 서양에서는 낮에 해 뒤편에 있는 별자리까지 알아내 황도십이궁을 정했습니다 한편 동양에서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에 바탕을 둔 이십팔수가 정해집니다 밤이 되면 북반구에서는 북두칠성이, 남반구에서는 남십자성이 시각을 알려주는 시계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