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사회복지 종사자 심신치유‥공익 가치 창출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템플스테이를 기반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심신치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문화사업단과 복지재단은 어제 서울 종로구의 문화사업단 3층 보현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재단과 산하기관 종사자들에게 템플스테이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회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협약을 계기로 각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은 “사회복지 종사자가 5천여 명이 된다”며 “이분들에게 신신 치유와 불교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