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폭행’이어 ‘마약’까지... 남경필의 ‘아들 잔혹사’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6)씨가 지난 17일 오후 10시 55분께 서울 강남구청 부근의 한 노상점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13일 중국에서 필로폰 4g을 매수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밀반입했다 이후 즉석만남 채팅앱을 통해 함께 필로폰을 투약할 여성을 찾던 남씨는 이 대화를 포착한 경찰에 결국 검거되고 말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6)씨가 지난 17일 오후 10시 55분께 서울 강남구청 부근의 한 노상점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13일 중국에서 필로폰 4g을 매수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밀반입했다 이후 즉석만남 채팅앱을 통해 함께 필로폰을 투약할 여성을 찾던 남씨는 이 대화를 포착한 경찰에 결국 검거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