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증세…40대 간호조무사 상태는/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40대 간호조무사가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을 겪어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조무사 A씨(45)가 지난 3월 12일 AZ 백신을 접종한 뒤 면역 반응 관련 질환인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는 접종 후 일주일 동안 두통을 겪었고 2주가 지난 시점에 증상이 악화해 입원했다고 하는데요 입원 후엔 사지마비 증상을 보였고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2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A씨의 상태에 대해 "악화하지는 않고 있다"며 "주 진단명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이는 신경학적인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준 팀장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제작 : 왕지웅·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백신접종후마비 #40대간호조무사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