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WTO 사무총장 ‘빨간불’…美가 ‘대형 변수’
첫 한국인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에 도전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회원국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나이지리아 후보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회원국 간 합의도출 절차가 남아 있는데, 미국이 나이지리아 후보를 거부하고 유 본부장을 공개 지지하면서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류정훈 기자, 이번 WTO 사무총장 자리를 위해 정부에서도 공을 많이 들였는데, 상황이 좋지가 않네요?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