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비밀이 '국부'인데…반도체 제일 많이 샜다
[앵커]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기술 유출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반도체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술 '몸값'이 뛰자 유출 범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처벌 수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배진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엔지니어 A씨는 올해 초 자신의 메일 계정을 활용해 회사 내 핵심 기술 자료를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