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日, 中에 다 털려도 ‘깜깜’ 美 “속 터져서 못 참겠다” /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日, 中에 다 털려도 ‘깜깜’ 美 “속 터져서 못 참겠다”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 중국이 마음 놓고 일본 군사 기밀을 해킹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이버 보안이 뻥뻥 뚫려도 전혀 모르고 있던 일본은 미국이 귀띔을 해주고 나서야 부랴부랴 보안 강화에 나섰습니다 중국의 은밀하고 음흉한 움직임에 ‘아날로그 일본’이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미국은 답답한 마음으로 이를 다 지켜본 것입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해커들이 지난 2020년 가을쯤 일본의 군사망에 침입해 군사력과 결점, 계획 등 기밀 정보를 탈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미 국가안보국(NSA) 폴 나카소네 당시 국장과 매슈 포틴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황급히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충격적일 정도로 좋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해킹 #군사기밀 #스파이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