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교회 새벽예배 - 2022년 9월 20일(화) ‘하나님과 상관없이 분주한 삶’ 사무엘하 2:12-32
[매일 말씀 나눔] 2022년 9월 20일 (화) ‘하나님과 상관없이 분주한 삶’ 사무엘하 2:12-32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세상에 속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것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이 분주하게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아주 급박하고 분주하게 돌아가는 한 사건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이 분주하게만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다른 이방민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사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울의 군대장관이었던 아브넬과 새로운 왕 이스보셋의 신복들과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과 다윗의 신복들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중간지역 기브온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특징은 세가지입니다 첫째, 매사에 진중하지 않고 장난스럽게 살아감 둘째, 야망에 눈이 멀어 살아감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이용하면서 살아감 우리는 이 사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세 가지 특징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서 행하며 하나님과 깊은 관계 가운데 매일을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14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청년들에게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 요압이 이르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사무엘하강해 #매일성경 #남문교회 #새벽예배 음원 출처 : Yang SweetSound 양스윗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