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리시 호남향우회 2024 회장 이봉우회장 취임식 송년의밤과 함께 성황리에 12/20

(NWS방송=박화인 기자)20일 오후6시에 인창동 지움웨딩홀 9층에서 국악가요장구 식전공연 시작으로 신임회장 이봉우 취임식에 약300여명의 축하객들과 정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회장 취임사에 지금까지 봉사와 자기 희생으로 구리시 호남향우회를 잘 이끌어 주신 역대회장님들과 선배님, 그리고 향우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임 서한준 회장님에게도 그동안 감사에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앞으로 향우님들의 단합과, 소통에 힘쓰며 향우 간 친밀한 교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국회의원 윤호중. 김성태시의원. 정은철시의원. 이은주경기도의원. 역대향우회장. 각지역향우회장 등 많은분들이 참석하였다. 다음은 이봉우 신임회장의 취임사 전문이다 구리호남향우 취임회장 이 봉 우 2024년한해를 마무리 하는 오늘 구리시 호남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에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향우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지금까지 봉사와 자기 희생으로 구리시 호남향우회를 잘 이끌어 주신 역대회장님들과 선배님, 그리고 향우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전임 서한준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젊고 활기찬 향우회가 되도록 항상 힘쓰고 노력하는 모든 향우님들의 봉사와 자기 희생이 우리 향우회를 발전시켜 왔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향우회원 여러분!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에 미치지 못할까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서며 실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 향우회는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1등 향우회 명품향우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것은 역대 회장님들과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전폭적인 성원을 바탕으로 혼신의힘을 다해 갈고 닦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까지 역대 회장님과 향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향우님들의 단합과, 소통에 힘쓰며 향우 간 친밀한 교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향우회 발전은 회장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저는 회장 재임기간 동안 회원들과 더불어 향우회의 발전을 위하여 저의 역량을 다할 것이며, 항상 처음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향우회장으로서 세가지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모든 향우회원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향우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서로 상부상조하는 향우회를 만들겠습니다. 향우회원 상호간에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돕는 풍토를 조성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임기동안 향우 회원수를 최대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이 있어야 단체도 있고 조직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아김없는 지원과 전폭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자랑스런 호남인, 용기있는 호남인, 더불어 함께하는 호남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향우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20일 구리시 호남향우회 취임회장 이봉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