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처럼 훈훈"…두 편지 이야기|지금 이 뉴스
올해 성탄절에도 얼굴 없는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한 경찰 지구대 앞엔 누군가 선물상자를 놓고 갔습니다. 기부자는 많이 기부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손편지와 함께 김장 김치 한 포기와 아동용 외투 한 벌, 아이들의 저금통을 상자에 넣었습니다. 지난 22일 부산역에선 40년 전 열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훨씬 많은 돈으로 요금을 갚은 깊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