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13(고대의 중국2_은나라(상나라) 세계역사 이야기 줄거리요약
본 영상은 교양인을 위한 Susan Wise Bauer의 The Story of the world 줄거리요약 북리뷰입니다 세계 역사 이야기1 고대편 제 10장 고대의 중국 은나라와 상형문자 이야기 101-103 외 사마천의 사기 고대역사 북리뷰_세계역사이야기 고대 동아시아역사 극동 세계사 고대중국 은나라 이야기 세계사 개꿀리뷰 고대중국 황허문명(황하) 상나라_제전욱, 제곡, 요순시대 하나라, 은나라 신화와 전설 원작이 보고 싶고 원작이 궁금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개굴개굴 개꿀리뷰 줄거리요약 The Story of the world 북리뷰 세계 역사 이야기 북리뷰_고대편 13 고대 중국 황허(황하)문명 양쯔강(장강) 황허유역 고대사 본 영상은 Susan Wise Bauer의 The Story of the world 북리뷰이며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참조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황제 이후의 청동기 문화 제전욱(帝顓頊) 제곡(帝嚳) 요순(堯舜)시대 하(夏)나라 은(殷)나라_상(商)나라 (상략) 제전욱(帝顓頊)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의 기록에 따르면 황제가 죽고 그의 아들 현효가 왕위에 오르고 현효 다음에는 그의 조카 제전욱이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제전욱은 조용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뛰어난 지혜와 함께 만사에 능통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시와 오행의 기를 조화시켜 백성을 교화시키고 제사를 행하였습니다 제전욱 다음에는 선왕인 현효의 손자이며 황제의 증손자인 고신(高辛)이 왕위에 오르는데 그가 바로 제곡(帝嚳)입니다 제곡(帝嚳) 제곡은 총명하고 나면서부터 신령스러워 자신의 이름을 말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널리 덕을 베풀어 만물에 이로움을 주었으며 자신의 이익은 작은 것도 도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와 달의 운행을 헤아려 역서(曆書)를 만들었으며 귀신의 권위를 밝혀 공경하고 섬겼다고 합니다 제곡은 제후 진봉씨의 딸과 결혼하여 방훈(放勳)을 낳고 추자씨의 딸과 결혼하여 지(摯)를 낳았습니다 제곡이 죽자 지가 즉위하였고 그가 죽자 아우인 방훈이 즉위하였는데 그가 바로 제요(帝堯) 즉 요 임금입니다 요순(堯舜)시대 제요(帝堯)는 그 덕이 하늘과 같이 높고 지식은 산과 같이 미묘하여 헤아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태양과 같이 여기고 따뜻한 비를 기다리듯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하늘의 이치에 따라 농업에 필요한 시기를 백성들에게 가르쳤으며 일년을 366일로 하고 3년에 한 번 윤달을 둔 것도 요 임금 시대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요 임금은 자신의 아들 단주(丹朱)가 왕이 된다면 한 사람, 즉 단주만이 즐겁고 온 천하가 괴로워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신하들은 단주를 후계자로 지목하였지만 요 임금은 후계자를 찾아오라고 일렀고 그렇게 해서 순(舜)이라는 인물이 추천되어 자신의 두 딸, 아황과 여영을 순에게 시집보냈습니다 순(舜)은 스무 살 무렵 이미 효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요 임금의 후계자로 추천받을 무렵 그의 나이는 서른이었습니다 한편 두 딸을 시집 보낸 요 임금은 안팎에서 그의 행실을 관찰하면서 순의 사람됨을 평가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순의 사람됨을 알고 그가 농사를 지으면 밭두덕을 양보했으며 물고기를 잡으러 가면 좋은 자리를 그에게 양보했습니다 그가 머무르는 곳이 1년이 지나면 촌락이 되고 2년이 지나면 읍이 되었으며 3년이 지나면 도회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가상히 여긴 요 임금은 순에게 갈포로 만든 의복과 거문고를 하사하였고 그를 위하여 곡물 창고를 지어 주며 소와 양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순의 아버지는 장님이었는데 순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후처를 맞아 상(象)이라는 아들을 또 낳았습니다 상은 오만하기 그지없는 인간이었지만 아버지는 상만을 편애하며 순을 없애 버릴 기회만을 엿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순에게 창고 위에 올라가 토벽을 바르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순이 창고 위에 올라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는 불을 질러버렸습니다 그러나 순은 두 개의 삿갓을 옆구리에 끼고 뛰어내려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이번에는 우물을 파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아버지의 계책을 눈치챈 순은 우물을 파면서 옆으로 빠져나올 구멍을 하나 더 팠습니다 순이 깊이 파 내려가자 아버지와 아우 상은 힘을 합하여 위에서 흙을 부어 우물을 메워 버렸습니다 두 사람은 드디어 순이 죽었다고 생각해 흥겹게 거문고를 잡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순의 동생 상이 말합니다 “순의 아내 둘과 거문고는 제가 갖겠습니다” “나머지 재산은 부모님이 다 가지세요” 그때 순이 미리 파둔 옆 구멍을 통해 빠져나왔고 깜짝 놀란 상은 형님이 돌아가신 줄 알고 슬픔에 겨워 거문고를 뜯고 있었다고 얼버무렸습니다 그러자 순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너라면 당연히 가슴 아파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순은 30년에 걸친 후계자 수업을 통해 61살의 나이로 천자의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순임금 역시 선왕의 의지를 이어 자신의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순 임금은 신하들의 추천을 받아 우(禹)를 토지와 백성들 관리를 주관하는 직책인 사공(司空)에 임명하였습니다 우는 후에 백성들의 신임과 아버지 곤(鯀)도 해내지 못한 황허강의 홍수를 다스린 능력을 인정받아 천자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때부터 중국 역사상 최초의 국가 하(夏)나라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夏)나라 우 임금에 이어 그의 아들 계(啓)가 천자에 올랐으며 그 뒤로 15대를 잇다가 마지막으로 이계가 즉위하였는데 그가 바로 폭군 걸왕(桀王)입니다 은(殷)나라 은(殷)나라의 시조는 설(楔)입니다 설의 어머니는 제곡의 둘째부인인 간적(簡狄)입니다 일찍이 간적은 다른 사람들과 목욕을 갔다가 제비가 알을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는데 간적이 이를 받아 삼켰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잉태하여 낳은 아들이 바로 설입니다 설은 장성하여 우(禹) 임금의 치수 사업을 도와 큰 공을 세웠고 순 임금은 설에게 상(商) 지방을 봉지로 내리고 이때부터 ‘은나라’를 ‘상(商)나라’라고도 부르게 되었습니다 설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 소명이 즉위하였고 이후 12대가 지나 천을(天乙)이 즉위하였는데 그가 바로 성탕(成湯)입니다 탕은, 맑은 물을 바라보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백성들을 살펴보면 그 나라가 제대로 다스려지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하나라는 걸왕이 주색에 빠져 포악한 정치만을 일삼고 있었고 당연히 하나라는 날로 기울어만 갔습니다 결국 탕은 군대를 일으켜 하나라 정벌에 나섰고 이에 모든 제후들이 탕을 따랐습니다 탕은 전쟁에 앞서 탕서(湯書)를 짓게 하였는데 이 때 탕이 “나는 무용(武勇)이 뛰어나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를 무왕(武王)이라고 불렀습니다 당시 하나라 걸왕의 군대는 이미 마음 속으로 성탕의 인품을 존경하여 무기를 거꾸로 들고 있었다고 하며 마침내 탕은 천자의 지위에 올라 전국을 평정하게 되었습니다 탕은 천자의 지위에 오른 지 29년 만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의 큰아들 태정 또한 일찍 세상을 떠 둘째 아들 외병이 왕위를 이었습니다 그런데 외병도 3년 만에 죽고 그 뒤를 이은 외병의 아우 또한 불과 4년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재상 이윤(伊尹)은 탕의 큰아들 태정의 아들 태갑을 도와 천자의 자리에 즉위토록 하였습니다 (은허에서 발견된 갑골문을 보면 태정(太丁)이 아닌 대정(大丁)이며 외병은 동생이 아닌 대정의 둘째 아들이다 왕위를 계승한 사람은 태갑으로 갑골문에 기록되어 있다) 이윤은 태갑에게 할아버지 성탕을 본받아 훌륭한 천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걸왕이 나라를 망친 이유를 말해 주면서 늘 그것을 경계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멋대로 자란 태갑은 놀고먹고 즐기는 것만이 몸에 베어 있어 그는 이윤의 가르침을 잔소리로 여겼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포악해져 정치는 내팽긴 채 성탕이 만들어 놓은 모든 규정도 없애 버렸습니다 이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태갑을 그대로 방치해 놓았다간 제2의 걸왕이 되어 나라를 망칠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윤은 태갑을 궁궐에서 추방하여 성탕의 능이 있는 동궁에 기거하도록 하였고 철저히 감시하여 외출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이윤은 국가의 모든 정사를 관장하였습니다 한편 할아버지 성탕의 능 옆에 기거하게 된 태갑은 할아버지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가와 항상 백성들에게 너그럽고 현명한 정치를 펼쳤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점점 태갑은 변해 갔습니다 그는 근검절약하고 어진 사람이 되고자 뜻을 세웠으며 부지런히 책을 읽고 수양에 힘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무지를 개간하여 농사일도 직접 거들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도 진심이었고 겸손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삼 년이 흘렀고 이윤은 태갑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이제 이윤은 왕의 복식을 갖춰 들고 몸소 동궁까지 나아가 태갑을 모시고 궁궐로 돌아왔습니다 태갑은 이윤을 보자 감격해하며 그동안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빌었습니다 다시 천자의 자리에 오른 태갑은 이전과 달리 정사를 돌봄에 태만하지 않고 백성을 사랑하는 훌륭한 천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태갑 이후 그의 아들 옥정이 왕위에 올랐고 은나라는 이후 16대 제을 임금이 죽은 후 그의 아들 신(辛)이 즉위하였는데 그가 바로 폭군으로 역사에 악명을 남긴 주(紂) 임금입니다(하략) 원작이 보고싶고 원작이 궁금한 문학 역사 철학 줄거리요약 & 리뷰 Hi 스토리 인문교양채널 역사편 이이야기심리철학 이야기심리치료 개굴개굴 개꿀리뷰 Gaegool BGM 문명6 OST_China Theme Civilization6 OST_Mo Li Hua 군주온라인 마을 안 2 Goonzu Online background music 삼국지5 OST_화룡진군 #은나라 #상나라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