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제33회 호남어린이대회 (목포, 신미정)ㅣCTS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회학교아동부호남협의회는 목포 양동제일교회에서 제33회 호남어린이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호남 지역 17개 노회 15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 어린이대회에서는 총회교육자원부 전국연합회 지도목사인 이미숙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란 제목으로"어린이대회가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수 있는 영광의 자리가 될것"이라며"대회를 준비하며 외우고 묵상한 말씀을 통해모든 학생들이씩씩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대회를 준비한교회학교아동부호남협의회장 주금노 장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천국의 잔치가 될 것을 믿는다”며참석한 학생과 교사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로 나뉘어 성경고사와 글짓기, 성경암송, 찬양율동과 그리기 등 다양한 종목별로 신앙과 실력을 선보였으며 이날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은 오는 8월 1일 경기도하남시 미래를사는교회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어린이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