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40kg이 묻혀있다는 대구 동화사
탈북자 김씨가 2011년 "팔공산 동화사에 있는 대웅전 뒤뜰에 금괴 40kg 묻혀있다" 고 주장, 북한에 있을 때 들은 이야기라 함 동화사 대웅전은 문화재여서 문화재청 허가 필요 한국은행이 소유권 문제 들고 나옴 한국전쟁때 순금 260kg, 은 1만 5370kg 인민군에게 약탈 당해서 동화사 금괴가 도난품인지 확인 필요 김씨, 금속탐지기 조사로 대웅전 뒤뜰 1 2m에 금속이 있다고 주장 문화재청이 조건부 발굴 허가를 내줬으나 동화사가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대웅전 훼손 할 수 없다" 며 발굴과정, 처리 문제 등을 놓고 협상하다 2012년 이후 김씨 연락 끊김 현재는 하나의 해프닝 정도로 넘어갔어요 #동화사 #대구금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