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교사 가리키며 '잘 팔려' 논란

대체 교사 가리키며 '잘 팔려' 논란

슬프거나 화가 나도 웃는 표정으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렇게 자신의 감정과 다른 감정으로 일해야 하는 분들을 감정노동자라고 하는데요. 부천시의회가 지난 30일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공청회에는 보육교사를 비롯해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공청회에 참석했던 한 시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