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네 살 딸이 하나님께 보낸 편지 내용은?

(눈물주의) 네 살 딸이 하나님께 보낸 편지 내용은?

네 살 된 딸이 글씨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럼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어차피 곧 질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가르쳐 주었다 어느 날 딸이 다니는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민희가 하나님께 편지를 전해달라고라고 말했어요" 편지 내용을 읽어 보니, "착하게 살께요 아빠를 돌려줘주세요 부탁합니다" 라고 써 있었다고 했다 남편은 작년에 교통 사고로 타계했다 딸이 글자를 배우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께 편지를 쓰기 위해서 였던 것 수화기를 든 채 나도 선생님도 울고 말았다 딸의 마음과 사진 밖에 남지 않은 남편을 생각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