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건물주 부부 흉기 찔려 숨져 / YTN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63살 이 모 씨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오늘 오전 "부모가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와 보니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다"며 이 씨 아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부부는 다가구주택 건물주로 이 건물 4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는 거실에서, 아내 59살 김 모 씨는 작은 방에서 각각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사건을 신고한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