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밤샘조사 관행 여전…상반기 682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태섭 "밤샘조사 관행 여전…상반기 682명" 인권침해 논란이 제기돼온 검찰의 밤샘 조사 관행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검찰은 올 상반기 682명을 자정을 넘겨서까지 조사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집계인 1,086명의 절반을 이미 넘긴 수준입니다. 인권보호수사준칙은 심야조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조사대상자의 동의가 있거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는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