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물은 못 빼고 돈만 빠지는 바다의 만리장성 새만금
새만금개발사업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33 9㎞)를 쌓아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409㎢의 국토(토지 291㎢와 담수호 118㎢)를 새로 만드는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다 1987년 당시 노태우 민정당 대통령 후보가 처음 개발 공약을 제시한 이후 29년이 흘렀고 2006년 물막이를 끝낸 지 10년이 지났다
새만금개발사업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33 9㎞)를 쌓아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409㎢의 국토(토지 291㎢와 담수호 118㎢)를 새로 만드는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다 1987년 당시 노태우 민정당 대통령 후보가 처음 개발 공약을 제시한 이후 29년이 흘렀고 2006년 물막이를 끝낸 지 10년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