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볼턴, 한일관계 적극중재 의사 없다 밝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교도 "볼턴, 한일관계 적극중재 의사 없다 밝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고노 다로 외무상과의 만남에서 미국이 한일 관계에 적극적인 중재 의사가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볼턴 보좌관이 지난 22일 고노 외무상과 만났을 때 한일 관계 악화 상황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연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당사국 사이의 해결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통신은 역사 인식이 얽힌 양국 문제에 미국은 원칙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면서 일본 정부는 미국의 중개를 원하지 않는다는 외무성 간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