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농부다 233회 1부] 파프리카 모자의 인생 2막
[나는농부다 233회] 파프리카 모자의 인생 2막 토목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 문호 씨는 우연히 외삼촌이 짓고 있는 파프리카 농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귀농을 준비했지만 문호 씨의 부모님은 귀농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문호 씨는 부모님을 끊임없이 설득한 끝에 부모님이 살고 계신 고성으로 귀농에 성공! 문호 씨는 파프리카 스마트팜에 도전해보기 위해 주변 농가를 찾아가 배우며 스스로 스마트팜을 익혔습니다 12월부터 6월까지는 파프리카 수확이 가능한 파프리카, 현재는 일주일 동안 수확량이 400-500개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문호 씨의 어머니는 운영하던 식당을 그만두고 파프리카 수확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수확한 파프리카는 농단과 연결된 무역회사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하고, 일반 마트에 납품합니다 문호 씨네 농장의 특별한 파프리카는 바로 바나나 파프리카! 바나나 파프리카는 신품종이라 키우는 방법이 달라 대량으로 농사짓지 않아 찾는 손님들이 정해져 있다는데요 문호씨는 바나나 파프리카를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고 택배로 보내주거나 직접 가져다준다고! 홀로 고군분투하며 농사를 익혀온 문호 씨 4-H에서 만나 친해진 친구들과 농장 관련 이야기도 나누고 고성에 있는 파프리카 농부들과 서로 자주 만나며 힐링한다는데~ 앞으로 파프리카 판매처를 늘려 많은 곳에 파프리카를 알리고 싶다는 문호 씨! 파프리카 열정 농부 문호 씨네 파프리카 농장을 소개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나는농부다 #바나나파프리카 #파프리카 #파프리카농부 #청년농부 #청년농업인 #파프리카스마트팜 #파프리카농장 #파프리카농사 #파프리카품종 #공룡삼촌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