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삼계탕 비쌌나?·하림·올품 검찰 조사 받는다
[앵커] 하림 등 국내 식품업체 7곳이 삼계탕용 닭고기의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습니다 삼계탕이 잘 팔리는 삼복을 앞두고 가격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병아리 물량을 줄이는 수법까지 썼습니다 박규준 기자입니다 [기자] 초복을 앞둔 2015년 6월 8일, 하림과 올품 등 닭고기 업체 6곳의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