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가공단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원인 '시설 결함' 20211119

울산국가공단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원인 '시설 결함' 20211119

울산국가공단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원인 '시설 결함' 최근 3년간 울산국가공단 내 석유화학 기업에서 발생한 유해물질 누출 사고의 주된 원인은 '시설 결함'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모두 21건의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21건 중 12건이 시설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고, 작업자 부주의와 운반 차량 부주의도 각각 4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