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라오스 꽝시폭포에서 실종된 한국여성

실화: 라오스 꽝시폭포에서 실종된 한국여성

2017년 한 여성은 라오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꽝시폭포를 방문 후 집결지에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일행들과 경찰이 폭포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그녀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실종 4일 후 그녀의 휴대전화 신호가 폭포에서 60km 떨어진 외딴 밀림에서 포착되었다. 현지인조차 잘 알지 못하는 험한 지대로 그녀의 가족들은 납치 가능성을 제기했다. 얼마 후 한 현지 남성이 "혼자 걷는 한국인 여성을 목격했다"고 허위제보를 하여 그는 체포했다 그는 수사의 혼돈을 주기 위한 용의자였으며 체포 후 묵비권으로 일관했다 일부는 그녀가 마약 재배업자들에게 납치되어 밀림의 마약밭에 팔려갔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리고 4년 후 꽝시폭포 인근에서 그녀의 소지품과 유해가 발견되었다. 라오스 당국에 의해 그녀의 유해는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미스터리로 남았던 사건은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 #미스테리사건 #미제사건 #살인사건 #한국범죄 #미해결사건 #범죄사건 #실화사건 #사건파일 #미스터리 #실종사건 #충격사건 #살인미스터리 #한국미스터리 #범죄추적 #범죄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