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2023. 11. 5. 주일. 10:30) /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심판이 있다. (히 9:27) / 예수사랑의 교회 / 조병래 목사 /
주일낮예배 (2023 11 5 주일 10:30) 제목 :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심판이 있다 (히 9:27) (히브리서 9:27)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은 반드시 죽는다 최초의 사람 아담도 9백 30년을 살고 죽었다 역사상 가장 오래 산 므두셀라도 9백69년을 살고 죽었다 세종대왕도 52세를 살고 죽었다 이순신 장군도 54세를 살고 죽었다 김일성은 82세를 살고 죽었다 박정희 대통령도 61년을 살고 죽었다 이 땅에 한 번 태어난 사람들은 예외없이 죽었다 반드시 죽었다 왜 죽는가? 하나님께서 정해 두셨기에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고달프지 않는 인생은 없다 (시편 90:10)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20년을 살다 간 모세가 이 땅에서 인간이 사는 날이 70에서 80년이라고 했다 그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했다 그 날수도 참으로 신속히 간다고 했다 왜 우리의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인가? 마귀가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죄를 범하도록 역사했기 때문이다 (창세기 3:17~19)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했다 하나님의 말씀만 들었다면 지상 낙원인 에덴에서 영원히 행복한 삶을 누렸을 텐데 평안 안정 기쁨 사랑 즐거움 친밀감 아담은 하나님의 말보다 아내 하와의 말을 들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돕는 베필로 만들어 준 아내 하와가 늘 하는대로 좋은 것을 주는 줄 알았다 사실은 아내가 마귀에게 속아 먼저 죄를 범하고 마귀의 궤계에 따라 금지된 선악과를 주는 줄 꿈에도 몰랐으리라 우리는 알고 지어도 죄요 모르고 지어도 죄다 인간이 다스려야 할 땅이 저주를 받았다 인간의 범죄때문이다 만물은 인간이 회복되길 너무나 원한다 인간이 회복되어야 땅과 만물은 태초의 아름다운 것으로 회복되기 때문이다 (롬 8:19~22)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았다 저주 받은 땅에서는 곡식과 채소 대신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서 이것을 치우고 곡식과 채소를 가꾸어야 먹고 살 수 있었다 땀을 흘려야 먹고 사는 자가 된 것이다 만물의 피곤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전도서 1:8)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죄를 범한 인생은 참으로 피곤하다 참으로 헛되다 (전도서 1:2~3)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이 허무하고 헛된 인생 죄로 말미암아 아무런 소망이 없는 우리를 구원하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아픈 자도 예수를 만나야 낫고 귀신들린 자도 예수를 만나야 온전해 지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도 예수께 나아와야 쉼을 얻을 수 있다 예수 안에만 생명이 있다 (마태복음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죄의 짐은 참으로 무겁다 죄의 멍에는 참으로 어렵고 부자유하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신 예수님의 은혜 아래서 우리 쉼을 누리자 오직 예수 안에만 참된 쉼이 있다 참된 진리와 자유가 있다 참된 생명이 있다 죄의 짐을 벗는 것 예수 믿는 것 예수 피에 회개하는 것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성령충만함으로 죄를 끊고 승리하며 살아가는 것 이길만이 생명의 길이요 평안의 길이요 소망의 길이다 우리 절대 타락하지 말자 배교하지 말자 이 믿음 굳세게 지키자 (히브리서 6:4~9)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예수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충만의 권능을 경험하고도 타락하여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삶을 살면 예수 십자가의 보혈을 욕되게 하는 자이다 우리는 절대 그런 삶을 살면 안된다 우리에게는 믿음의 전진 뿐이다 넘어지고 자빠져도 오직 예수 피에 회개하고 믿음의 삶 성령의 이끌리는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육신을 입고 사는 삶에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으야 한다 그래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 그런 다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요한계시록 20:11~15)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우리의 이름이 반드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으면 누가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 왔겠나? 예수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충만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못 산 모든 죄는 예수의 피에 회개하여 깨끗함을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의 피로 정결함을 입자 깨끗함을 입자 거룩함을 입자 (히브리서 10:19~22)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오직 예수 피!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죄를 지으면 안된다 죄를 지으면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성령을 소멸하게 되고 죄를 더 못 이기게 되고 믿음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는 절대 죄를 지으면 안 된다 (히브리서 9:27~28)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초림의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의 죄를 해결하셨다 이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다 마지막 때가 다 되었다 주님은 곧 오실 것이다 심판주로 오실 것이다 죄와 상관없는 자만이 예수를 만날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우리가 먼저 죽어도 예수를 만날 것이다 심판주 되신 예수를 만날 것이다 우리는 이 예수를 만날려면 죄와 상관이 없어야 한다 죄와 상관된 자는 지옥에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부지런히 찾아 예수 피에 해결해야 한다 성경 속에서 해결해야 한다 예배 말씀 속에서도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죄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상대를 보면 나의 죄가 명확하게 보인다 우리는 상대의 죄가 눈의 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나에게는 눈의 들보처럼 있는 것이다 그것을 회개해야 한다 죄를 찾아 회개할수록 우리는 거룩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생략 설교원고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