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버지에게 간 기증 20대 딸…“수술 성공” / KBS 210830

장애 아버지에게 간 기증 20대 딸…“수술 성공” / KBS 210830

말기 간경화를 앓던 60대 장애인 아버지 A씨에게 자신의 간을 내어준 20대 딸의 간 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전남대학교 이식혈관외과는 10시간에 거쳐 진행된 간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며, A씨와 A씨의 딸 모두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의 딸은 2013년부터 간경화를 앓아온 A씨가 최근 수차례 응급실에 실려 가는 등 병세가 계속 악화되자 간이식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졋습니다 유튜브 KBS광주 유튜브 플레이버튼 Facebook KBS광주 Facebook 플레이버튼 Instagram 플레이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