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마을 찾은 7명의 외국인 감독 (2023.09.02/통일전망대/MBC)
9월 2일 생생통일현장] 접경지 마을 찾은 7명의 외국인 감독 김윤미 기자 강원도 인제군 서화리에는 민간인이 거주할 수 있는 최북단 마을이 있다 한때는 민통선 출입증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었고 지금도 주민보다 군인들이 더 많이 거주하는 끄트머리 마을이다 최근 이곳에서 생활 속 드라마를 발견하고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작은 국제 영화제가 열렸다 외국인 감독들은 휴전선을 마주보고 있는 접경지 마을에서 어떤 드라마를 발견했을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민통선 #DMZ #서화리 #국제영화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