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신다" 아들 살해한 노모 중형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술만 마신다" 아들 살해한 노모 중형 구형 술을 자주 마시는 문제로 갈등을 빚던 50대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노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 재판에서 검찰은 76세 A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이 고령이고 경찰에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아들이 술만 마시면 제정신일 때가 거의 없었다"며, 희망도 없고 불쌍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