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진신사리와 등신불 모신 적멸보궁 기도처 합천 해인사 길상암 | 천년의 숨결 휴 시즌4 8회 | 사찰 여행 경남 팔만대장경 가야산 스리랑카 사리
#전설 #여행 #사찰 합천 해인사 당간지주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바다 해, 도장 인 - 바다에 도장을 찍은 듯 고요한 상태를 해인삼매라 한다 우주의 참모습이 물에 비치는 순간 한없이 큰 바다, 해인삼매에 빠진다 가야사 해인사 일주문 현판(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에 서예가 해강 김규진의 글씨)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삼보사찰로 여겨지는 해인사 802년 신라 애장왕 시대에 창건되고, 고려 팔만대장경을 모신 법보사찰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1200여 년 장구한 세월, 한국 불교의 기둥이 되고 있다 가야산 해인사 일원 (국가 사적 제504호 / 경상남도 합천국 가야면) 해인사 삼층석탑 (정중탑)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4호 해인사 대적광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6호 금강계단 현판 (해인사 대적광전 동쪽 면)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서예가 해강 김규진이 쓴 글씨 법보단 현판 (해인사 대적광전 서쪽 면)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서예가 해강 김규진이 쓴 글씨 4세기 중앙아시아에서 성립된 최고의 대승 경전, 대방광불화엄경 화엄종의 시초 의상대사부터 이어지는 화엄경 속 해인삼매의 세상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 및 복장유물 국보 제339호 / 2022년 지정 해인사 장경판전 / 국보 제52호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장경판전 전각 전체 지정 2007년 판전 내부 보관된 고려대장경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 해인사의 청정 법맥, 천년세월이 이어지는 가야산 해인사 산내 암자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그 곳, 부처님 진신사리와 등신불 모신 적멸보궁 기도처 - 해인사 길상암 입구 창건 당시에는 가파른 산 끝없이 올라야 닿을 수 있었던 해인사 길상암은 영암 대종사와 명진 대화상의 원력으로 스리랑카에서 부처님 사리를 모셔 오며 1972년 창건 되었다 해인사 길상암(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길상암 대웅 위대한 영웅을 모시는 대웅전에는 대부분 석가모니불을 모시지만 길상암 대웅전에는 아미타불이 모셔져 있다 길상암 대장전 대장전을 지키는 지장보살은 지옥문 앞에서 모든 중생을 구하겠다 서원한 부처 지장보살의 자비심 앞에 세워진 2개의 윤장대 길상암 종각과 삼성각 길상암 나한전 부처님 진신사리 2과와 등신불이 모셔진 길상암 적멸보궁 길상암 보궁 : 1969년 스리랑카에서 진신사리 2과를 모셔오고, 영암 대종사가 길상암을 창건하면서 등신불 3구를 모셔와 적멸보궁을 만들었다 길상암 등신불 : 등신불이란 열반에 든 스님이 6녀이 지나도 썩지 않으면 금을 입혀 모신 부처로 길상암 보궁에는 스리랑카, 몽골, 미얀마에서 모셔 온 3구의 등신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