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또 집단탈옥…폭동ㆍ방화 틈타 도주

브라질서 또 집단탈옥…폭동ㆍ방화 틈타 도주

브라질서 또 집단탈옥…폭동ㆍ방화 틈타 도주 브라질에서 교도소 수감자들이 집단탈옥하는 사건이 벌어져 허술한 공공치안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상파울루 주 내륙도시 프랑쿠 다 호샤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 55명이 집단탈옥했습니다 수감자들은 교도소 시설에 불을 지르고 폭동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55명이 교도소 담장을 넘어 근처 숲으로 달아났습니다 지난달 말에도 상파울루 주 내륙지역의 자르지노폴리스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 470여 명이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