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감격의 우승 행사...아와모리 소주 축배·롤렉스 시계 전달 / YTN
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LG 트윈스 선수단이 통합우승 기념행사를 열고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선수단 등 16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故) 구본무 선대 회장이 1995년에 직접 마련했다는 오키나와산 아와모리 소주로 축배를 들었습니다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은 선대 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를 전달받은 뒤 LG 그룹에 기증 의사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