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층은 안심?' 고층아파트 전문털이범 구속
'고층은 안심?' 고층아파트 전문털이범 구속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고층 아파트만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조 모 씨와 후배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오후 8시 20분쯤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 14층의 베란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아파트 고층만을 털어 2천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범행 전부터 천안에 원룸을 얻어 함께 생활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