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사는 목자이고,모든 성도는 양떼일까?" (선한 목자는 예수님 뿐이고, 목사를 포함한 모든 성도는 만인제사장이다!)

[한국교회] "목사는 목자이고,모든 성도는 양떼일까?" (선한 목자는 예수님 뿐이고, 목사를 포함한 모든 성도는 만인제사장이다!)

"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성령이 허락하신 바른 복음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영과 진리의 예배는 진리의 복음을 귀기울여서 듣는 것임! * 원제목1: 목사는 목자이고, 모든 성도는 양떼일까? * 원제목2: 선한 목자는 예수님 뿐이고, 목사를 포함한 모든 성도는 만인 제사장이다! * 수신자: 목사와 양, 성직자와 평신도 계급을 주장하며 신약의 만인 제사장을 무시하는 교회들!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의 메시지 제목은 "목사는 목자이고, 모든 성도는 양떼일까?(선한 목자는 예수님 뿐이고, 목사를 포함한 모든 성도는 만인 제사장이다!)"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목사는 신약교회의 제사장입니까? 그래서, 장로 집사 성도는 제사장이 아니니까 백성이라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렇게 생각들을 하십니까? 성경이 사기를 치든지, 목사가 사기를 치든지 둘 중의 하나에 해당하는 성경구절을 개역한글로 읽겠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10절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 택함을 받은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예수의 소유된 백성, 하나님의 백성, 예수의 긍휼을 입은 자" 라는 명칭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목사, 장로, 집사, 성도의 구분이 따로 따로 구별이 되어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목사는 말씀 선포하는 사역자이고, 양떼인 성도를 먹이고 양육하는 자라고 한다면 맞는 말 같으면서도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이웃교회 목사의 설교 제목을 보니까, "목사는 도우미다"라고 했습니다 Helper 즉, "도움을 주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전자보다는 도우미가 훨씬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아주 심한 경우가 목사는 목자이고, 목자장은 예수님이시다! 라는 주장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4절을 인용하여 그렇게 주장하는데, 목자장이라는 단어가 오역은 아닌지 살펴볼 일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4절입니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 목자장은 목자들의 우두머리라고 뜻풀이가 되어 있는데, 목사들의 우두머리가 목자장이라는 뜻도 된다는 얘기인데, 저는 솔직히 영어성경에 나오는 Chief Shepherd를 100% 원어 사본에 맞게 번역했는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의 교회 목사들이 목자이고 예수님이 그들의 목자장이라는 소리인데, 저는 그것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10절에 나오는 "택함을 받은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예수의 소유된 백성, 하나님의 백성, 예수의 긍휼을 입은 자"와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1절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선한 목자이신 "한분 예수님"이면 족한데, 무슨 목자들이 교회 목사이고 예수님을 목자장으로 번역한 건지, 정말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운 단어가 목자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성서공회 우리말 성경연구에 소개된 내용중 일부만 인용합니다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1세기 기독교인들이 채택해서 쓴 성경이 유대교 안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유대교 문헌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못 된다 2세기에 접어들자 점차로 기독교인들도 자신들의 글 가운데 몇 개는 유대교로부터 물려받은 글들과 동등한 권위를 지니는 것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독교 교회의 첫 성경은 유대교 문헌이었다 그런데, 유대교 문헌가운데 어떤 것들이 초기 기독교 성경에 포함되었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있게 말하기가 어렵다 (중략) 구약의 그리스어 역본인 70인역본은 그리스도 탄생 200여년 전에 이집트에서 만들어졌다 70인역본에는 히브리어 성경에 없는 책도 들어 있다 이 책들은 오늘날 로마 가톨릭 교회의 성경에 있는 외경과 대부분 일치하며, 동방교회에서도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70인역본이 신약 저자들에 의해 폭넓게 이용된 번역본임에도 불구하고, 신약 저자들은 어디에서도 외경을 성경으로 인용하지 않는다 " 이상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중세 가톨릭 시대의 종교인이 A D 405년에 70인역본을 라틴어로 번역했고, 14세기에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해서 영어성경을 발간하는 과정에서, 오역 부분이 생기지 않았는가?라고 추정하는 것입니다 사실, 가톨릭의 영어성경을 여러 나라 말로 번역했고, 우리말로 번역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기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을 수있지만, 성경 가감하는 것을 쉽게 생각했던 옛날 가톨릭 종교인들의 기질을 감안해서입니다 구글에 양떼 치고 이미지로 들어가면 양떼를 모는 세퍼드가 있는데, 양떼몰이 개입니다 요한복음 10장 7절에서 "나는 양의 문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양떼몰이 개나 염소몰이개가 양떼나 염소떼를 몰아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염소몰이 개는 이단 사이비 교주같은 생각이 들고, 양몰이 개는 바른 복음을 전하려는 극소수 목사같다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아무튼, 양떼, 염소떼, 양떼몰이 개, 염소떼몰이 개는 몽땅 짐승 그룹에 속한 것이니까, 같은 부류라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근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뉴질랜드에서는 양몰이 개대신에 로봇개를 원격조정해서 흩어진 양떼를 한 곳으로 몰아가는 시험을 한다고 합니다 더 발전하면 4차 혁명시대를 맞은 이 시대에 AI 목사가 기존의 방대한 설교들을 취합하여 지옥으로 인도하는 궤변 설교를 전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이 넘쳐나는 거짓말로 사람 영혼의 배를 채우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복음에 대한 경고에서 천사라도 저주받는다고 했습니다 이웃교회 박현식 목사는 그의 칼럼에서 다음과 같이 쐐기를 박았습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교회로 부터 많이 들었던 말은 이러하다 목사는 성도들을 푸른 초장으로 잘 이끌어주는 목자이고, 성도들은 양들이다!라는 말이었다 교회 안에서 목사와 성도는 목자와 양이라는 이야기인데, 이런 개념이 한국교회 안에 뿌리박혀 있다 목사는 목자가 아니다 우리의 참된 목자는 예수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목사도 참된 목자이신 예수님만 쫒아 살아가야 한다 "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목사와 성도는 목자와 양으로 학습당하고 쇠뇌되어 콘크리트화된 죽은 양심, 화인맞은 양심, 성령이 떠난 심령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교계의 현실은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간에 같은 반 아이들 중에서 반장 후보 몇 명을 추천받아 반장 후보 이야기를 들은 후에 투표를 합니다 다수결 원칙으로 반장, 부반장, 서기가 뽑히면 반 아이들을 대신해서 교무실의 담임교사에게 반장이 보고하고 지시를 받아 전달하는 심부름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 우리들의 학교생활에서 익숙하게 경험했던 추억인데, 비유적으로 본다면 담임교사가 예수님을 상징하고, 반장이 목사를 상징하며, 부반장은 부목사나 전도사로 상징되고, 서기는 회계 집사로 볼 수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 아이들과 동등된 조건에서 반 아이들에 의하여 뽑힌 반장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신학교에 가서 스스로 목사되어 목사들끼리 안수하고 너는 지금부터 안수 목사이고 너만 설교하며 너만 축도하고 너만 성찬하고 너만 예배를 집례할 수있고 너만 축복과 저주를 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목자장과 목사 목사와 양떼 성직자와 평신도 제사장과 백성 등으로 신약성경과 전혀 다른 종교적인 신분차별 생기는 방향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0만명이 넘는 목사가 필요없는 것은 신구약 성경의 저저이신 예수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이며, 바른 복음을 담은 성경과 주석을 잘 찾아서 도움을 받고, "오직 한분 창조주 예수 영존하신 아버지"를 믿는 극소수의 설교자가 전하는 바른 복음을 만난다면, 내 영혼이 잘못된 길로 갈래야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교단 교파 제도권 교회를 떠나서 인터넷교회 가나안 성도로 출발해 보실 마음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메시지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예배의식 순서 절차 헌금 축도 이런 것은 다 필요가 없는 우상숭배라고 말씀드렸으니, 바른 복음 참예수 복음만을 갈급한 마음으로 성령께 간구하시면 반드시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나아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로 무럭무럭 자라나게 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초대형교회, 대형교회, 중대형교회, 중소형교회 등의 유명 목사 설교를 포기하십시오! 삼위일체 목사, 양태론 목사를 주의하고 삼가하십시오! 세대주의를 주장하며 영훤히 불타는 유황불 지옥으로 협박하고 공갈치는 목사를 경계하십시오! 주일성수나 토요 안식일 준수를 구원이라고 가르치는 목사들을 거부하십시오!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창조주 예수님이 받으신다고 사기치는 목사들을 개로 여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