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시장실·비서실 압수수색 / YTN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어제(21일) 오후 성남시청에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시장실과 비서실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5일 첫 압수수색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성남시청을 압수수색 했지만, 그동안 시장실과 비서실은 대상에서 빠져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검찰이 성남시장실과 비서실까지 압수수색 하면서 대장동 개발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 지사 측근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YTN 이종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