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속을 걷다, 성경통독 기도회 133일차

말씀 속을 걷다, 성경통독 기도회 133일차

말씀 속을 걷다, 성경통독 기도회 133일차 욥기 25-28장 [빌닷과 욥] ① 욥의 세 친구들의 지혜가 이제는 한계에 달했습니다 -빌닷은 욥과 논쟁하지 않고 두 개의 원리를 이야기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크시고 인간은 벌레라는 것입니다 -둘째, 인간은 누구나 피조물이어서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② 이같은 빌닷의 결론에 욥은 어떤 위로도 받지 못합니다 -욥은 오히려 하나님의 주권을 설명하고 자신의 결백을 확신하고 이를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궁극적으로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③ 욥은 하나님의 광대한 지혜를 생각하고 이를 인정합니다 -그래서 욥은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28:28) ④ 각 장을 개관해 보겠습니다 ▸25장-(빌닷) 하나님은 크시다 ▸26장-(욥) 하나님은 다스리신다 ▸27장-(욥)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 ▸28장-(욥) 하나님은 지혜로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