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 前 대통령 조사 한웅재·이원석 투입 / YTN (Yes! Top News)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에 특수통으로 알려진 이원석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을 투입하기로 최종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앞서 1기 특수본 단계에서 관련 조사를 맡은 이 부장검사와 한 부장검사에게 이번 박 전 대통령 조사를 맡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대한 기업 출연금 강요와 삼성 출연금에 적용된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부장검사는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사건 등 굵직한 특수수사 경험이 풍부한 대표적 특수통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부 부부장을 지낸 한 부장검사는 특수수사 외에도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과 형사1과장을 지내는 등 수사 부서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