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월탄 대종사 주석처 미륵대흥사 '추모 물결'

[BBS뉴스] 월탄 대종사 주석처 미륵대흥사 '추모 물결'

지난 4일 입적한 조계종 명예 원로의원 미룡당 월탄 대종사의 빈소에 각계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탄 대종사 주석처인 충북 단양 미륵대흥사 대웅보전에 마련된 빈소에는 대종사의 원적을 애도하는 각계 조문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첫날인 어제는 조계종 법계위원장 법산스님과 전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원명대종사,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 등이 직접 빈소를 찾아 분향했습니다   또 전국 각지 불자들도 빈소를 찾아 정화운동에 앞장서며 종단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한 월탄 대종사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륵대흥사는 조계종 종정 성파대종사와 원로의장 대원대종사, 총무원장 원행스님,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윤석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각계에서 보내온 조화로 물결을 이뤘습니다   월탄 대종사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단양 대강면에 위치한 미륵대흥사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성운 스님(미룡 문도 대표·삼천사 회주) “다비식은 평소 어르신께서 여기 한 20여 년동안 주석하셔서요 여기가 불모지였고, 옛날에 고찰 터였는데 아무 가람이 없는데 오셔서 이곳에서 '선기를 증장할 수 좋은 명터다'라고 확신을 가지시고 여기서 중원을 했죠 그래서 보시다시피 가람을 12개동을 만드시고 또 정상에 미륵대불을 크게 건립하셔서 그 원력을 바로 이 자리에서 내리신 자리이기 때문에 바로 여기에서 영결하고 화장할 수 있다는 유지에 따라서 대흥사에서 영결하고 화장해서 그렇게 모시기로 합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