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라마 파생 모델 6만5천개” [말하는 기자들_테크지식_1010]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이 자사 생성형 AI 모델인 라마를 활용해 파생된 모델이 6만5000개 이상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국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라마를 활용해 초거대 언어모델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10일 한국 메타오피스에서 열린 '메타의 AI 미디어 브리핑'에서 라마의 활용 현황을 알렸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장광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선임연구원은 라마에 과학기술정보에 특화된 데이터를 학습시켜 만든 초거대언어모델(LLM) ‘고니’를 소개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고니’를 향후 공학 박사 수준의 AI 모델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메타의 팔루리 부사장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동영상을 제작하는,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영상 생성형 AI 모델 ‘무비젠’도 소개했는요 향후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 불법 콘텐트 생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그는 “AI가 콘텐츠를 생성할 때는 워터마크가 찍힌다”며 “AI가 어떤 부분을 생성했는지 식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AI가 이미지를 생성도 하지만 생성된 이미지를 탐지하는 데도 동일 기술이 사용되어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기술이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토마토 오세은입니다 💘💘 뉴스인싸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뉴스인싸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문의 전화 : 02-2128-3874) -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 뉴스포털 ｜ 뉴스통 - 🎁 통통몰 -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