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지 맙시다.] 2024년 12월 30일,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성탄의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지 맙시다.] 2024년 12월 30일,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한국의 많은 가족들을 생각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https://blog.naver.com/daumez/2237090... 아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멈출 때 우리는 성탄의 기쁨을 잃고 세상에 대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 세상에 대한 사랑은 주님께 대한 사랑을 잃고, 우리를 구원하는 희망을 잊게 만듭니다. ​ 아기 예수님에게서 눈을 떼지 맙시다. 두려움, 불안, 하느님께 대한 원망 등이 입에서 터져 나올 때 더욱 그렇게 합시다. ​ 아기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지 맙시다. 분노, 복수, 증오, 용서하지 않음이라는 과거의 삶의 방식에서 해방됩시다. ​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이 성탄의 메시지입니다. 아기 예수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주무신 것이 성탄의 풍경입니다. ​ 다른 모든 말들은 이념이고 버려야 할 것이며, 아기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https://blog.naver.com/daumez/223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