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조계종 중앙신도회, 종정 예하 예방 ‘승가 외호․종단 발전’
📌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앵커〕 정원주 회장을 비롯한 조계종 중앙신도회 임원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통도사를 찾아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습니다 성파 대종사는 새해 덕담과 함께 승가외호와 불교 발전에 중앙신도회의 역할을 중요하게 강조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입니다 ------------------------------ 〔리포트〕 조계종 재가 신행단체를 대표하는 중앙신도회가 새해를 맞아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를 예방하고 승가 외호와 올 한해 쉼 없는 정진을 다짐했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정원주 회장과 부회장단, 대한불교청년회 이길수 중앙회장, 범어사 이윤희 신도회장이 어제 통도사에서 성파 대종사에 새해 인사를 올렸습니다 성파 대종사는 새해 덕담과 함께 승가 외호와 불교발전에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중봉 성파 대종사 / 조계종 종정 예하 (앞으로 신도회에서 종단이나 사찰에 외호하는 차원에서 그 전보다는 더 관심을 많이 가져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스님들도 개방하고 문을 열고 신도들하고도 앞으로를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어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과 불교발전과 포교 활성화에 대해 환담했습니다 정원주 회장은 올해 신도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조직을 체계화하고 K-명상 확대에 중앙신도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주 /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성파 종정 예하 스님을 뵙고 새해 첫 인사를 드리게 돼서 기쁘게 생각을 하고 (올해) 신도회가 70주년이 돼 포교활동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졌고 K-명상을 조계종단을 통해 전파 하는 목표를 올해 세웠습니다 ) 중앙신도회는 종정 예하 예방으로 새해 승가외호와 신행을 다지고 신도 화합과 발전을 통해 한국불교가 진일보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TN뉴스 오용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