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아가서 8:8-14] 청주성도교회 박용곤 목사
[아 8:8-14] 『(8) 우리 누이가 아직 어려서 가슴이 없는데, 청혼이라도 받는 날이 되면, 누이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9) 누이가 우아한 성벽이라면 우리가 은으로 망대를 세워 주고, 누이가 아름다운 성문이라면 우리가 송백 널빤지로 입혀 주마 (여자) (10) 나는 성벽이요, 나의 가슴은 망대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날 그토록 좋아합니다 (11) 솔로몬은 바알하몬에 포도밭이 있습니다 그는 그 포도원을 소작인에게 주었지요 사람마다 도조를 은 천 세겔씩 바치게 하였습니다 (12) 나에게도 내가 받은 포도밭이 있습니다 솔로몬 임금님, 천 세겔은 임금님의 것이고 이백 세겔은 그 밭을 가꾼 이들의 것입니다 (남자) (13) 동산 안에서 사는 그대, 동무들이 귀를 기울이니 그대의 목소리를 들려 주오 (여자) (14) 임이여, 노루처럼 빨리 오세요 향내 그윽한 이 산의 어린 사슴처럼, 빨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