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여주 33코스 강천면사무소~신륵사 이색적인 대순진리회 도로풍경과 목아박물관 불교문화재에 놀라움을 보고 여강경치에 반하며 신륵사 까지 걷는힐링코스
#경기둘레길 #목아박물관 ramblr trail ; 신륵사 주변 드론영상; 여강에서 부는 바람 나그네 옷자락 휘날리네 강천면사무소를 떠나면 오래지 않아 편안하고 조용한 마을 길로 접어든다 마을은 산기슭에 남향으로 안온하게 자리 잡았다 마을 길을 따라 끝까지 나가면 ‘여강’이다 여주 사람들은 남한강 여주 구간을 여강으로 부른다 강물을 따라가던 걸음은 강천보가 보이면 여강과는 잠시 이별한다 목아박물관을 지나면 다시 여강이다 금당천이 여강에 몸을 맡기는 두물머리는 강변으로 길이 없다 금당천으로 우회해 숲길을 따라 신륵사로 간다 여강길 3코스와 노선이 같다 목아박물관 1990년 개관한 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불교 문화를 보여 주는 불상, 불화, 불교 목공예품 등의 유물과 자료 6,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보물로 지정된 3점의 전시품도 관람할 수 있다 신륵사 신라 진평왕(579~632)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신륵사는 드물게 강을 바로 앞에 둔 사찰로서 국가 지정 보물 8점, 경기도 지정 문화재 5점, 총 13점의 문화재를 보유한 유서 깊은 절이다 (촬영한 고프로 10 마이크 품질저하로 오디오품질이 나쁨니다 다음부터 개선하여 촬영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