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천사일까, 악마일까 with 두 로봇의 이야기

책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를 소개합니다! 본 영상은 출판사 웨일북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여기 두 로봇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주선에 있는 모든 인간을 죽이려 하고, 다른 하나는 인간을 위해 일하면서, 인간을 닮아가고 싶어합니다. 미래의 인공지능은 착할까요 아니면 악할까요? 인간을 죽이고 싶어하는 악마같은 인공지능이 나타날까요? 천사 같은 인공지능이 자유를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F 작가들은 예전부터 이런 문제를 다뤄왔습니다. 송은주 작가의 책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는 변화하는 세계를 SF 문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SF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상상으로 그려내는 ‘사고실험’이라 할 수 있다면서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바이센테니얼 맨'를 통해 인공지능의 미래를 상상해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