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고용 한파...투자·수출도 부진 / YTN

올해도 고용 한파...투자·수출도 부진 / YTN

올해도 취업자 수가 14만 명 늘어나는 데 그치는 등 취업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와 내년 모두 연간 국내 총생산, GDP가 2 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취업자 수는 지난해 10만 명에 이어 14만 명 늘어나고, 내년에도 17만 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지난해 말 3 8%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4 2%까지 높아졌다가, 연말에는 3 8% 수준으로 되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수출은 지난해 3 9% 증가에서 올해 3 1%로 둔화하고,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각각 -3 2%, 2%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