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lae Visit 문래동 예술창작촌 탐방 벽화 조각 공예 예술가들과 철공소가 모인 독특한 문화공간거리 서울의 브룩클린 문화 핫플 빈티지한 감성 골목

Mullae Visit 문래동 예술창작촌 탐방 벽화 조각 공예 예술가들과 철공소가 모인 독특한 문화공간거리 서울의 브룩클린 문화 핫플 빈티지한 감성 골목

☆문래동 창작예술촌☆ 문래동은 1930년대 일제강정기 경성방직을 비롯한 면직물공장이 들어서면서 생겨났습니다 마을이름은 해방이후 방적기계인 '물레'에 유래되어 일본이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켰을 당시 군수물자를 보급하는 노량진~인천 사이에 있었던 문래동에 철공소들이 하나둘씩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1970~ 80년대 철공단지로 호황과 전성기를 누렸고 1990년말 중국제품의 유입과 수작업에서 기계화로 발전하면서 순데군데 이가 빠진듯한 문래동 철공소 그러던 중, 2000년대 중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문래동 철공소 골목거리의 매력 반해 하나둘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면서 공장의 담벼락과 철문 거리 곳곳에 그림과 조형물이 생겨납니다 해외파 순수예술가부터 세프들까지 세련된 도시냄새가 물씬나는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문래창작예술촌'이란 이름으로 문래동은 새롭게 변화하게 됩니다 철공소와 예술가가 어울려 지낸지는 벌써 1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해동이 대중의 주목받은 것은 2010년 사울문화재단에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문래 예술공장을 세우면서부터입니다 문래동에 터를 잡은 예술인들은 낡은 철강공장벽과 문에 그림을 그려 골목사이 사이에 생명을 불어 넣고 금속의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버려지고 바랜공간에 현대적닌 감각의 창작터로 바뀌기 시작했고 이 작은 숨결들은 사람들과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합니다 새로 이주한 예술가와 터줏대감 철공소가 어울러지면서 문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문래동에는 1000개의 철공소와 100여개의 아트작업실이 있다고 합니다 문래돌의 특유의 매력은 걷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문래동은 큰 건물없이 아기자기한 낮은 건물들이 밀집해 붙어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가게보다는 골목 골목 발품을 팔아가면서 움직이지 않으면 숨어 있는 독특하고 공방과 특이한 가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옛 시간이 그리워질때, 일상이 따분하게 느껴잘 때, 문득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나고플 때 서울이면서 가장 서울같지 않은 이곳 문래동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래동에서 문화길잡이 유투버 'GOT 喜' 전해드렸습니다 브금출처